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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19일부터 이모빌라이저(첨단 도난방지장치) 등 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2005년형 뉴베르나와 2005년형 클릭을 시판한다고 18일 밝혔다.
2005년형 뉴 베르나는 가격을 합리화하고 각종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패밀리 세단의 이미지를 높였다는 게 특징이다.
전모델에 이모빌라이저를 기본 적용하고, 기존 1.5모델 사양인 안개등 트렁크네트 열선내장형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를 1.3GL모델에까지 확대했다.
1.5모델에는 중형급 편의사양을 제공하기 위해 ▲동급 최초의 자외선 차단 윈드쉴드 글래스 ▲악천우에도 안전한 시야 확보가 가능한 발수 도어글래스(앞 도어 적용) ▲조수석 시트 열선 기능 등을 신규 적용했다.
2005년형 클릭은 신기술과 고급사양을 선호하는 젊은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해 전모델에 이모빌라이저를 기본 적용하고 ▲고급스런 느낌의 크롬도금 도어 인사이드 핸들 ▲도어 인사이드 핸들 체결나사 노출방지 캡 ▲충돌시 안전성을 높여 주는 1열시트 더블 리클라이너 ▲발수 도어글라스(앞 도어 적용)를 1.5 모델은 물론 1.3 모델 일부에 이르기까지 신규 적용했다.
또한 우수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중앙집중식 도어잠금장치 ▲잔광식 룸램프 ▲배터리 세이버 ▲고급 ETR 오디오와 4-스피커 시스템 ▲타코메타 등 기존 고급 모델사양을 저가모델까지 대폭 확대 적용했다.
2005년형 뉴 베르나1.3 4도어 기본형은 753만원, 2005년형 클릭 1.3 네티 기본형은 666만원이다. 자동변속기 선택시 각각 116만원 추가된다.
2005년형 뉴 베르나는 가격을 합리화하고 각종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패밀리 세단의 이미지를 높였다는 게 특징이다.
전모델에 이모빌라이저를 기본 적용하고, 기존 1.5모델 사양인 안개등 트렁크네트 열선내장형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를 1.3GL모델에까지 확대했다.
1.5모델에는 중형급 편의사양을 제공하기 위해 ▲동급 최초의 자외선 차단 윈드쉴드 글래스 ▲악천우에도 안전한 시야 확보가 가능한 발수 도어글래스(앞 도어 적용) ▲조수석 시트 열선 기능 등을 신규 적용했다.
2005년형 클릭은 신기술과 고급사양을 선호하는 젊은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해 전모델에 이모빌라이저를 기본 적용하고 ▲고급스런 느낌의 크롬도금 도어 인사이드 핸들 ▲도어 인사이드 핸들 체결나사 노출방지 캡 ▲충돌시 안전성을 높여 주는 1열시트 더블 리클라이너 ▲발수 도어글라스(앞 도어 적용)를 1.5 모델은 물론 1.3 모델 일부에 이르기까지 신규 적용했다.
또한 우수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중앙집중식 도어잠금장치 ▲잔광식 룸램프 ▲배터리 세이버 ▲고급 ETR 오디오와 4-스피커 시스템 ▲타코메타 등 기존 고급 모델사양을 저가모델까지 대폭 확대 적용했다.
2005년형 뉴 베르나1.3 4도어 기본형은 753만원, 2005년형 클릭 1.3 네티 기본형은 666만원이다. 자동변속기 선택시 각각 116만원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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