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는 고객중심 경영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정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 전세계 메트라이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개척자 선발대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의 고객중심 개척자는 생명보험 업무 전반에서 고객만족 혁신을 주도한 사람을 일컬으며 고객중심의 생활화를 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낸 본인이나 동료의 모범사례 응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는 전세계 지역별 우승자를 선발하여 연말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팀 제츠나 자이언츠의 미식축구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2인 뉴욕여행권 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2인 영국 여행권이 주어진다. 해당 경비는 전액 메트라이프 본사에서 부담한다.

이와 관련 메트라이프생명 김종운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눈으로 회사를 보고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평생고객으로 이어지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실시했다”며 “고객중심 경영의 모범 사례 공유와 전파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