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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험 4월 18일, 2차 7월 11일 시행
정부는 금년도 세무사시험에서도 지난해와 같이 최소 700명을 합격시키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에 비해 50명을 더 늘려 뽑았으나 올해는 더 늘리지 않고 동결한 것이다.
이와 함께 1차 시험은 작년에 이어 지방 수험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수도권 1ㆍ2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시험이 실시되며 2차시험은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9일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60점 이상 득점자 전원을 합격자로 결정하되 70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전과목이 60점 미만이라도 고득점자 순으로 700명까지 합격자로 할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2004년 세무사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세무사 1차 시험은 오는 4월 18일(일), 2차 시험은 7월 11일(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서면(우편) 접수는 물론 국세청이나 국세공무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응시원서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청별로 운영해오던 서면(우편) 접수 창구를 폐지하고 국세공무원교육원 고시계로 창구를 단일화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접수받으며 최종합격자는 9월 20일 발표된다.
국세공무원교육원은 오는 10일 제41회 세무사시험 일정과 관련된 시험시행계획을 국세청 홈페이지, 관보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정부는 금년도 세무사시험에서도 지난해와 같이 최소 700명을 합격시키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에 비해 50명을 더 늘려 뽑았으나 올해는 더 늘리지 않고 동결한 것이다.
이와 함께 1차 시험은 작년에 이어 지방 수험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수도권 1ㆍ2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시험이 실시되며 2차시험은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9일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60점 이상 득점자 전원을 합격자로 결정하되 70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전과목이 60점 미만이라도 고득점자 순으로 700명까지 합격자로 할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2004년 세무사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세무사 1차 시험은 오는 4월 18일(일), 2차 시험은 7월 11일(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서면(우편) 접수는 물론 국세청이나 국세공무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응시원서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청별로 운영해오던 서면(우편) 접수 창구를 폐지하고 국세공무원교육원 고시계로 창구를 단일화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접수받으며 최종합격자는 9월 20일 발표된다.
국세공무원교육원은 오는 10일 제41회 세무사시험 일정과 관련된 시험시행계획을 국세청 홈페이지, 관보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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