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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F 삼성서울병원에 도입한 “Mobile Hospital” 91% 만족
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www.kt.co.kr)와 KTF(대표이사 남중수 南重秀/www.ktf.com)가 작년 8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병원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KT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모바일 병원를 사용하고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설문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82명 중 91%인 165명인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41.2%인 75명이 매우 만족 ▲49.5%인 90명이 만족을 나타냈으며, 불만을 나타낸 사람은 1.6%인 3명(불만족 2명, 매우 불만족 1명)에 그쳤다.
의료진이 불만을 나타낸 사항은 “휴대폰 크기가 크고, 문자 메시지가 너무 짧다”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데이터통신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회진 시 환자검사결과 조회, 임원환자 명단 조회, 약물정보 조회 항목의 사용률이 높았으며, 다른 의사들과의 협진이 많은 혈액종양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등의 내과계열 의료진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급별로는 비교적 업무량이 많은 전공의(레지턴트)들의 사용 비율(57%)이 가장 높았다.
특히, 수신율의 증가로 긴급 호출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이 빨라지고, 불필요하게 반복 호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통신비용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KT 영업본부 연해정 상무는 “모바일 병원의 만족도가 이렇게 높게 나온 것은 최근 기업 활동이 항상 음성 및 데이터통신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요구하는 것이고 이에 대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 매우 유용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모바일 오피스, 모바일 캠퍼스 등 공공단체나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모바일 병원 시스템의 도입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한다”며 “진료과별 특성을 반영한 컨텐츠 요구에 따라 향후 응급환자 검사결과를 자동으로 알려 주는 문자메세지 시스템 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www.kt.co.kr)와 KTF(대표이사 남중수 南重秀/www.ktf.com)가 작년 8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병원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KT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모바일 병원를 사용하고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설문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82명 중 91%인 165명인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41.2%인 75명이 매우 만족 ▲49.5%인 90명이 만족을 나타냈으며, 불만을 나타낸 사람은 1.6%인 3명(불만족 2명, 매우 불만족 1명)에 그쳤다.
의료진이 불만을 나타낸 사항은 “휴대폰 크기가 크고, 문자 메시지가 너무 짧다”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데이터통신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회진 시 환자검사결과 조회, 임원환자 명단 조회, 약물정보 조회 항목의 사용률이 높았으며, 다른 의사들과의 협진이 많은 혈액종양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등의 내과계열 의료진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급별로는 비교적 업무량이 많은 전공의(레지턴트)들의 사용 비율(57%)이 가장 높았다.
특히, 수신율의 증가로 긴급 호출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이 빨라지고, 불필요하게 반복 호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통신비용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KT 영업본부 연해정 상무는 “모바일 병원의 만족도가 이렇게 높게 나온 것은 최근 기업 활동이 항상 음성 및 데이터통신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요구하는 것이고 이에 대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 매우 유용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모바일 오피스, 모바일 캠퍼스 등 공공단체나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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