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5. 31 현재 근로자 100인이상 사업장 5,218개소중 1,262 개소가
 임금교섭을 완료하여 24.2%의 진도를 보이고 있음.
   - 이는 작년동기 33.0%에 비하여 다소 낮은 수준

  규모별로 보면, 100∼299인 사업장이 26.2%로 평균보다 높고 1000∼4999인,
  5000인이상 사업장이 각각 15.9%, 11.9%로 평균에 미달

  산업별로는 교육서비스업이 46.0%, 보건사회복지사업이 29.0%로 평균을
  훨씬 상회하고, 전기가스수도사업이 4.5%로 평균을 하회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으로 나누어 보면, 민간부문은 24.7%의 진도를 보이는반면에, 공공부문은 8.5%로 상당히 낮은 상태

  이와 같이 임금교섭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 주된 요인은 불투명한
  경기상황으로 인해 노사 모두 동종업체의 진행상황을 지켜보며, 교섭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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