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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1차 65평형 한달새 1억7500만원 빠져...분양권도 약세
재건축사업에 대한 소형평형 건립 의무비율 강화와 실거주 중심의 수요층을 바탕으로 강세를 유지해 온 서울 강남권 대형평형 아파트들도 최근의 하락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실수요층이 두터워 절대 강세를 보여왔던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촵미도촵선경아파트 등 소위 `빅3"도 뚜렷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10.29대책후 지난달 중순까지 평균 18억원의 시세를 유지했던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차 65평형의 경우 이후 1억7500만원이 내려 이날 현재 16억2500만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대치동 미도1차 46평형은 한달새 7500만원이 하락, 평균 11억7500만원의 매매시세를 보이고 있고 인근 쌍용1차 46평형도 5000만원이 내려 10억원선을 기록중이다.
도곡동에서는 삼성래미안 47평형이 한달동안 무려 2억원이 떨어진 10억2500만원선에 평균매매값을 형성하고 있다. 압구정동의 경우 한양6차 53평형과 신현대 51평형이 지난달 15일이후 각각 5000만원과 7500만원씩 하락했다.
이같은 약세는 중대형평형대 아파트 분양권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중순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60평형 분양권값은 15억5000만원으로 한달만에 1억5000만원이 내렸다.
이 아파트의 경우 53평형과 45평형 분양권값도 최근 한달새 각각 1억1000만원과 9000만원이 떨어져 평균 13억5000만원과 12억5000만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서초구에서는 서초동 트라팰리스 46평형 분양권가격이 3500만원 떨어진 7억3500만원선이며 이날 현재 7억1000만원의 시세를 기록중인 44평형도 3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또 방배동 삼성래미안아트힐 57평형도 지난달 중순이후 5000만원이 내려 평균 11억2500만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인터넷부동산 텐의 홍성원 대리는 "10.29대책에 즉각 반응을 보인 재건축아파트가 급락세를 보인데 이어 실수요 거주가 많은 대형아파트도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이같은 현상이 이어지면서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재건축사업에 대한 소형평형 건립 의무비율 강화와 실거주 중심의 수요층을 바탕으로 강세를 유지해 온 서울 강남권 대형평형 아파트들도 최근의 하락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실수요층이 두터워 절대 강세를 보여왔던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촵미도촵선경아파트 등 소위 `빅3"도 뚜렷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10.29대책후 지난달 중순까지 평균 18억원의 시세를 유지했던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차 65평형의 경우 이후 1억7500만원이 내려 이날 현재 16억2500만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대치동 미도1차 46평형은 한달새 7500만원이 하락, 평균 11억7500만원의 매매시세를 보이고 있고 인근 쌍용1차 46평형도 5000만원이 내려 10억원선을 기록중이다.
도곡동에서는 삼성래미안 47평형이 한달동안 무려 2억원이 떨어진 10억2500만원선에 평균매매값을 형성하고 있다. 압구정동의 경우 한양6차 53평형과 신현대 51평형이 지난달 15일이후 각각 5000만원과 7500만원씩 하락했다.
이같은 약세는 중대형평형대 아파트 분양권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중순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60평형 분양권값은 15억5000만원으로 한달만에 1억5000만원이 내렸다.
이 아파트의 경우 53평형과 45평형 분양권값도 최근 한달새 각각 1억1000만원과 9000만원이 떨어져 평균 13억5000만원과 12억5000만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서초구에서는 서초동 트라팰리스 46평형 분양권가격이 3500만원 떨어진 7억3500만원선이며 이날 현재 7억1000만원의 시세를 기록중인 44평형도 3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또 방배동 삼성래미안아트힐 57평형도 지난달 중순이후 5000만원이 내려 평균 11억2500만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인터넷부동산 텐의 홍성원 대리는 "10.29대책에 즉각 반응을 보인 재건축아파트가 급락세를 보인데 이어 실수요 거주가 많은 대형아파트도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이같은 현상이 이어지면서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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