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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기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조치 단행
지방공기업 중 서울도시철도공사, 부산환경시설관리 공단, 대구의료원 등 12개 공기업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을 받아 직원들에게 300%의 성과급이 지급된다.
반면 강원도개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최하위등급을 받은 10개 지방공기업은 내년초 중 경영진단을 실시, 임ㆍ직원 해임을 포함한 경영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행자부는 6일 경영학 교수, 공인회계사 등 330명의 전문가들로 32개 평가반을 구성, 지난 4월부터 5개월여간 전국 174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서면 및 현지평가를 실시한 결과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또 자치단체가 사업소 형태로 직접 경영하는 지방직영기업중 상수도 분야에는 부산광역시, 천안시, 순천시, 서귀포시, 포천군이 각각 최우수공기업으로 평가받았으며, 하수도분야는 청주시가, 공영개발사업은 의정부시가 최우수공기업으로 평가됐다.
한편 행자부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 초까지 22개 공기업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 이사장 2명을 해임하고 392명의 인력감축조치를 하는 등 경영개선조치를 한 바 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중 서울도시철도공사, 부산환경시설관리 공단, 대구의료원 등 12개 공기업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을 받아 직원들에게 300%의 성과급이 지급된다.
반면 강원도개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최하위등급을 받은 10개 지방공기업은 내년초 중 경영진단을 실시, 임ㆍ직원 해임을 포함한 경영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행자부는 6일 경영학 교수, 공인회계사 등 330명의 전문가들로 32개 평가반을 구성, 지난 4월부터 5개월여간 전국 174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서면 및 현지평가를 실시한 결과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또 자치단체가 사업소 형태로 직접 경영하는 지방직영기업중 상수도 분야에는 부산광역시, 천안시, 순천시, 서귀포시, 포천군이 각각 최우수공기업으로 평가받았으며, 하수도분야는 청주시가, 공영개발사업은 의정부시가 최우수공기업으로 평가됐다.
한편 행자부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 초까지 22개 공기업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 이사장 2명을 해임하고 392명의 인력감축조치를 하는 등 경영개선조치를 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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