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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와 한국공인회계사 회장단이 6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배석해 세무사 자동자격 폐지를 둘러싼 양 자격단체의 불꽃 튀는 "대결" 이 국회로 무대를 옮겨 재현될 전망.
재경위는 오전 10시 40분부터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김정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개시.
재경위는 심의에 앞서 정구정 세무사회 회장, 남상묵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소위에 배석시켜 법 개정에 대한 양 자격단체의 입장을 충분히 수렴한다는 계획.
특히 법안심사소위의 심의 결과가 향후 국회 논의과정에서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볼 때 이 날 양 단체 회장단의 논리전개가 재경위 의원들에게 얼마만큼의 "공감대"를 유도하느냐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
한편 정 회장을 비롯한 세무사회 집행부는 소위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설명자료 등을 챙기느라 십여 분이 지난 후에 회의실로 입회, 재정경제부 관계자들로부터 "왜 중요할 때는 머뭇거리느냐" 는 등의 "핀잔(?)" 을 듣기도.
재경위는 오전 10시 40분부터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김정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개시.
재경위는 심의에 앞서 정구정 세무사회 회장, 남상묵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소위에 배석시켜 법 개정에 대한 양 자격단체의 입장을 충분히 수렴한다는 계획.
특히 법안심사소위의 심의 결과가 향후 국회 논의과정에서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볼 때 이 날 양 단체 회장단의 논리전개가 재경위 의원들에게 얼마만큼의 "공감대"를 유도하느냐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
한편 정 회장을 비롯한 세무사회 집행부는 소위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설명자료 등을 챙기느라 십여 분이 지난 후에 회의실로 입회, 재정경제부 관계자들로부터 "왜 중요할 때는 머뭇거리느냐" 는 등의 "핀잔(?)" 을 듣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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