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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법정관리중인 뉴코아를 인수키로 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
법정관리중인 뉴코아(관리인 강근태)는 이랜드 계열사 2001아울렛이 주축이 된 2001아울렛컨소시엄(2001아울렛, 이랜드월드, 교원공제회)과의 인수합병(M&A)을 위한 본계약(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뉴코아의 M&A를 위해 2001아울렛컨소시엄에서 투자하는 인수대금은 6247억원이며, 공익채무 2100억원을 승계하기로 했다.
본계약 체결시 총 인수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납입하였고, 나머지 잔금은 정리채무 변제를 위한 관계인 집회 전일까지 납입키로 했다.
뉴코아는 당초 CR리츠방식을 통한 M&A를 추진했지만 인수조건 등이 맞지 않아 무산됐고, 2001아울렛컨소시엄과 일괄인수방식의 M&A를 추진하여 본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뉴코아의 M&A를 위한 본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뉴코아는 조속한 시일내에 채무변제를 위한 정리계획변경계획안을 정리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며, 빠르면 이달 말경 관계인 집회를 거쳐 회사정리절차 변경에 대한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법정관리중인 뉴코아(관리인 강근태)는 이랜드 계열사 2001아울렛이 주축이 된 2001아울렛컨소시엄(2001아울렛, 이랜드월드, 교원공제회)과의 인수합병(M&A)을 위한 본계약(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뉴코아의 M&A를 위해 2001아울렛컨소시엄에서 투자하는 인수대금은 6247억원이며, 공익채무 2100억원을 승계하기로 했다.
본계약 체결시 총 인수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납입하였고, 나머지 잔금은 정리채무 변제를 위한 관계인 집회 전일까지 납입키로 했다.
뉴코아는 당초 CR리츠방식을 통한 M&A를 추진했지만 인수조건 등이 맞지 않아 무산됐고, 2001아울렛컨소시엄과 일괄인수방식의 M&A를 추진하여 본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뉴코아의 M&A를 위한 본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뉴코아는 조속한 시일내에 채무변제를 위한 정리계획변경계획안을 정리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며, 빠르면 이달 말경 관계인 집회를 거쳐 회사정리절차 변경에 대한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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