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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없이 데이터방송 시청가능"
최근 지방파 데이터방송 솔루션이 속속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셋톱박스(디지털수신기)가 보급되지 않아 극히 제한적인 시청자만이 서비스를 볼 수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부터는 셋톱박스 없이도 데이터방송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스타하우스(주) (대표 한치우, www.starhouse.tv)는 5일 "데이터방송의 가장 큰 현안문제 중 하나인 셋톱박스 보급 이전에 독립적인 데이터방송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객체지향방송 솔루션을 개발 완료해 응용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치우 사장은 "내년 상반기 중 한층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데이터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TV커뮤니티 데이터정보 방송을 구현해주는 서비스에 초점을 둬 진정한 데이터방송의 진수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 MBC, SBS 등의 지상파 방송들은 현재 데이터방송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제한적인 시청자 문제와 기술적 문제 등으로 본격적으로 뛰어들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스타하우스의 이번 "객체지향방송 솔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지방파 데이터방송 솔루션이 속속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셋톱박스(디지털수신기)가 보급되지 않아 극히 제한적인 시청자만이 서비스를 볼 수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부터는 셋톱박스 없이도 데이터방송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스타하우스(주) (대표 한치우, www.starhouse.tv)는 5일 "데이터방송의 가장 큰 현안문제 중 하나인 셋톱박스 보급 이전에 독립적인 데이터방송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객체지향방송 솔루션을 개발 완료해 응용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치우 사장은 "내년 상반기 중 한층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데이터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TV커뮤니티 데이터정보 방송을 구현해주는 서비스에 초점을 둬 진정한 데이터방송의 진수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 MBC, SBS 등의 지상파 방송들은 현재 데이터방송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제한적인 시청자 문제와 기술적 문제 등으로 본격적으로 뛰어들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스타하우스의 이번 "객체지향방송 솔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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