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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추진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국무총리급)에 송기숙(69세) 민족문화작가회의 상임고문을 위촉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건국이래 최대 국책 문화사업인 "광주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에 송기숙 민족문화작가회의 상임고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송 고문은 전남 장흥고, 전남대 국문과 출신으로 전남대 국문과 교수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학인 중의 한사람으로 그동안 민족문화작가회의 의장, 총선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민주화와 민족문학 및 시민단체 등 다방면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원로급 인물로서 문화 및 사회발전에 대한 식견을 두루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또 "강직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평생을 소신과 원칙에 따라 사회현안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대인관계가 원만해 문화계는 물론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각계 인사들로부터 동 위원장 적임자로 일찌감치 추천된 만큼 지역과 문화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건국이래 최대 국책문화사업인 "광주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원만히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탁배경을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국무총리급)에 송기숙(69세) 민족문화작가회의 상임고문을 위촉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건국이래 최대 국책 문화사업인 "광주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에 송기숙 민족문화작가회의 상임고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송 고문은 전남 장흥고, 전남대 국문과 출신으로 전남대 국문과 교수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학인 중의 한사람으로 그동안 민족문화작가회의 의장, 총선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민주화와 민족문학 및 시민단체 등 다방면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원로급 인물로서 문화 및 사회발전에 대한 식견을 두루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또 "강직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평생을 소신과 원칙에 따라 사회현안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대인관계가 원만해 문화계는 물론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각계 인사들로부터 동 위원장 적임자로 일찌감치 추천된 만큼 지역과 문화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건국이래 최대 국책문화사업인 "광주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원만히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탁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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