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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석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다음달 중순부터 방카슈랑스 도입과 관련 전면 실태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별 자동차보험료 차등화와 관련해서는 5월 공청회를 열고 시행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강 부원장은 17일 머니투데이 주최 심포지엄에서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규사항들이 발견됐다"며 "내달 중순부터 보험감독국, 은행감독국과 합동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강 부원장은 "이번 전면실태조사는 위규적발보다는 방카슈랑스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제도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실태점검해보는 의미"라며 "문제점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대처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입초기에는 방카슈랑스의 부작용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도입취지에 맞게 잘 정착이 되도록 정책에 주안점을 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부원장은 지역별 자동차보험료 차등화와 관련 "현재 도로여건에 따른 교통사고 분석을 보험개발원을 통해 하고 있다"며 "이 작업이 완료되면 이를 토대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5월 개최되는 공청회에서는 지역별 차등화에 반대하는 지자체도 초청,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한 후 시행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 부원장은 "준비작업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어 예정보다 공청회가 늦춰졌으나 지역별 보험료 차등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강 부원장은 17일 머니투데이 주최 심포지엄에서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규사항들이 발견됐다"며 "내달 중순부터 보험감독국, 은행감독국과 합동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강 부원장은 "이번 전면실태조사는 위규적발보다는 방카슈랑스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제도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실태점검해보는 의미"라며 "문제점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대처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입초기에는 방카슈랑스의 부작용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도입취지에 맞게 잘 정착이 되도록 정책에 주안점을 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부원장은 지역별 자동차보험료 차등화와 관련 "현재 도로여건에 따른 교통사고 분석을 보험개발원을 통해 하고 있다"며 "이 작업이 완료되면 이를 토대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5월 개최되는 공청회에서는 지역별 차등화에 반대하는 지자체도 초청,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한 후 시행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 부원장은 "준비작업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어 예정보다 공청회가 늦춰졌으나 지역별 보험료 차등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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