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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공주사대부고ㆍ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행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동기들에 비해 다소 승진이 늦었으나 직원들이 선호하지 않는 부서에 재직하면서 기획력을 발휘, 많은 성과를 이뤄내 조직에 기여했다는 평.
지난 2000년 1월부터 본청 행정관리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9급 정원 485명을 6급으로 상향조정하고 6급 이하 직원 1414명을 승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1999년 9월 국세청 구조개혁 당시 폐지된 국제조세국을 치밀한 논리로 관계부처를 설득해 부활시킨 일화는 유명하다.
특히 국세청장 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이용섭 국세청장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보좌했다. 매사를 긍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상하 및 동료 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
주요 경력을 보면 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기획계장, 논산ㆍ동수원세무서장을 거쳐 본청 행정관리담당관과 국세청장 비서관 역임 후 지난 2일부터 본청 법인세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부인 김정숙씨와 사이에 1남 1녀.
지난 2000년 1월부터 본청 행정관리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9급 정원 485명을 6급으로 상향조정하고 6급 이하 직원 1414명을 승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1999년 9월 국세청 구조개혁 당시 폐지된 국제조세국을 치밀한 논리로 관계부처를 설득해 부활시킨 일화는 유명하다.
특히 국세청장 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이용섭 국세청장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보좌했다. 매사를 긍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상하 및 동료 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
주요 경력을 보면 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기획계장, 논산ㆍ동수원세무서장을 거쳐 본청 행정관리담당관과 국세청장 비서관 역임 후 지난 2일부터 본청 법인세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부인 김정숙씨와 사이에 1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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