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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격 급등 여파, "물가안정" 용 인하
재정경제부는 최근 국제가격이 급등한 니켈괴 등 13개 원자재에 대해 새로이 할당관세를 적용하거나 관세율을 추가인하 했다고 18일 밝혔다.
재경부에 따르면 이번 관세율 인하 조치를 통해 전기동(5%→2%), 망간(5%→2%), 니켈괴(3%→1%), 니켈분(5%→2%), 페로 니켈(3%→1%), 에틸렌 글리콜(5.5%→3%) 등 6개 공산품과 호밀(3%→1%), 팜박(5%→2%) 등 2개 사료용 원료 등 총 8개 품목에 2∼3%의 할당관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코크스(3%→1%), 무수 암모니아(1%→0%), 밀(1%→0%, 사료용), 메니옥 펠리트(2%→0%), 유장과 변성유장(8%→5%) 등 5개 품목은 현행 할당관세를 추가로 인하해 적용키로 했다.
또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사료용 밀과 완두콩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적용수량(한계수량)을 증량해 운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료용 완두콩의 경우 16만톤에서 29만톤을 늘린 45만톤을 사료용 밀은 155만톤에서 45만톤 늘린 200만톤에 대해서 할당관세를 적용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안정과 기업 원가부담을 완화하고 조류독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축산농가 지원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 이라며 "추후 관세심의위원회 및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할당관세 규정을 개정해 시행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수입신고분에 대해 적용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재정경제부는 최근 국제가격이 급등한 니켈괴 등 13개 원자재에 대해 새로이 할당관세를 적용하거나 관세율을 추가인하 했다고 18일 밝혔다.
재경부에 따르면 이번 관세율 인하 조치를 통해 전기동(5%→2%), 망간(5%→2%), 니켈괴(3%→1%), 니켈분(5%→2%), 페로 니켈(3%→1%), 에틸렌 글리콜(5.5%→3%) 등 6개 공산품과 호밀(3%→1%), 팜박(5%→2%) 등 2개 사료용 원료 등 총 8개 품목에 2∼3%의 할당관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코크스(3%→1%), 무수 암모니아(1%→0%), 밀(1%→0%, 사료용), 메니옥 펠리트(2%→0%), 유장과 변성유장(8%→5%) 등 5개 품목은 현행 할당관세를 추가로 인하해 적용키로 했다.
또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사료용 밀과 완두콩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적용수량(한계수량)을 증량해 운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료용 완두콩의 경우 16만톤에서 29만톤을 늘린 45만톤을 사료용 밀은 155만톤에서 45만톤 늘린 200만톤에 대해서 할당관세를 적용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안정과 기업 원가부담을 완화하고 조류독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축산농가 지원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 이라며 "추후 관세심의위원회 및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할당관세 규정을 개정해 시행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수입신고분에 대해 적용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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