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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전임 김진표 부총리와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를 묻는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의 질문에 "김 부총리는 완벽을 추구하는 타입이었다면 나는 완벽을 추구하는 타입이 아니다" 고 답변.
이 부총리는 "전임 부총리와 비교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며 "굳이 비교하자면 김 부총리는 가능한 한 대화를 통해 원만하고 완벽한 정책을 찾아서 시행하려고 했다면 나는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필요할 때 필요한 정책을 준비해 추진하는 타입이다" 고 자평.
이에 대해 이한구 의원은 "정책방향과 운영방식만을 조금 바꾼다는 의미로 들린다" 며 "현재 기업의 투자자금은 넘치고 금리는 낮다. 게다가 인력도 넘치고 있어 최적의 투자시기인데 겨우 그 정도 의지를 가지고 투자를 유도해 내고 경기를 살릴 수 있느냐" 고 반문.
이 부총리는 이에 "투자가 부진하고 경제가 침체된 이유는 60년대 경제발전시스템이 더 이상 21세기에 작동하지 않는다는 데 이유가 있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며 "또한 사회불안, 정치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기업가 정신이 발휘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도 경제 불안에 일조하고 있으나 이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것" 이라고 설명.
이 부총리는 "전임 부총리와 비교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며 "굳이 비교하자면 김 부총리는 가능한 한 대화를 통해 원만하고 완벽한 정책을 찾아서 시행하려고 했다면 나는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필요할 때 필요한 정책을 준비해 추진하는 타입이다" 고 자평.
이에 대해 이한구 의원은 "정책방향과 운영방식만을 조금 바꾼다는 의미로 들린다" 며 "현재 기업의 투자자금은 넘치고 금리는 낮다. 게다가 인력도 넘치고 있어 최적의 투자시기인데 겨우 그 정도 의지를 가지고 투자를 유도해 내고 경기를 살릴 수 있느냐" 고 반문.
이 부총리는 이에 "투자가 부진하고 경제가 침체된 이유는 60년대 경제발전시스템이 더 이상 21세기에 작동하지 않는다는 데 이유가 있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며 "또한 사회불안, 정치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기업가 정신이 발휘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도 경제 불안에 일조하고 있으나 이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것" 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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