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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권한대행은 無당적"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현재 "어느 당적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분명히 했다.
김덕봉 국무총리 공보비서실장은 "최근 황태연 교수가 모 주간지와 인터뷰 중 "공개하지 않았을 뿐이지 고건대행은 민주당원이다"라는 발언을 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고 대행은 2002년 6월말 서울시장 임기를 마치고 그해 8월 국제투명성위원회 한국위원장에 취임하면서 위원회의 성격상 정파성을 띠지 않은 순수한 시민단체인점을 고려해 새천년 종로지구당에 탈당계를 공식 제출했으며 현재까지 어떤 당적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고 대행은 또 스페인 마드리드 테러와 관련 대테러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고 대행은 "현재 테러의 주요 대상국가들이 이라크에 파병하거나 지원한 나라이며 우리 나라도 어찌보면 강력한 경고대상국가"라며 "당장 오늘 오후에라도 대테러실무위원회를 열고 필요하다면 내일이라도 본회의(테러대책위원회)를 소집하라"고 지시했다고 김 실장은 전했다.
고 대행은 또 "관계국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4월1일 개통되는 고속철도와 같은 대중교통수단에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며 "이라크 파병의 최우선의 가치를 우리 군인들의 안전에 두라"고 지시했다.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현재 "어느 당적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분명히 했다.
김덕봉 국무총리 공보비서실장은 "최근 황태연 교수가 모 주간지와 인터뷰 중 "공개하지 않았을 뿐이지 고건대행은 민주당원이다"라는 발언을 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고 대행은 2002년 6월말 서울시장 임기를 마치고 그해 8월 국제투명성위원회 한국위원장에 취임하면서 위원회의 성격상 정파성을 띠지 않은 순수한 시민단체인점을 고려해 새천년 종로지구당에 탈당계를 공식 제출했으며 현재까지 어떤 당적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고 대행은 또 스페인 마드리드 테러와 관련 대테러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고 대행은 "현재 테러의 주요 대상국가들이 이라크에 파병하거나 지원한 나라이며 우리 나라도 어찌보면 강력한 경고대상국가"라며 "당장 오늘 오후에라도 대테러실무위원회를 열고 필요하다면 내일이라도 본회의(테러대책위원회)를 소집하라"고 지시했다고 김 실장은 전했다.
고 대행은 또 "관계국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4월1일 개통되는 고속철도와 같은 대중교통수단에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며 "이라크 파병의 최우선의 가치를 우리 군인들의 안전에 두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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