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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동맹관계 더욱 공고히 발전시킬 것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17일 헌정사상 경험했던 불행한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군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한순간의 방심도 한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 한ㆍ미 동맹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키면서 군 구조개편과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건 대행은 이날 오후 2시 청주 공군사관학교 제52기 졸업식 및 임관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지금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쳐해 있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굳건한 국가안보태세의 확립"이라며 "군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류인 만큼 한순간의 방심도 한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고 대행은 또 "미국의 세계전략변화에 따라 추진되는 미군재배치는 오히려 우리의 안보역량을 강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ㆍ미 동맹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키면서 우리의 안보를 우리가 주도하는 "협력적 자주국방"을 적극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 구조 개편과 국방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군 스스로도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17일 헌정사상 경험했던 불행한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군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한순간의 방심도 한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 한ㆍ미 동맹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키면서 군 구조개편과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건 대행은 이날 오후 2시 청주 공군사관학교 제52기 졸업식 및 임관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지금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쳐해 있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굳건한 국가안보태세의 확립"이라며 "군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류인 만큼 한순간의 방심도 한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고 대행은 또 "미국의 세계전략변화에 따라 추진되는 미군재배치는 오히려 우리의 안보역량을 강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ㆍ미 동맹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키면서 우리의 안보를 우리가 주도하는 "협력적 자주국방"을 적극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 구조 개편과 국방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군 스스로도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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