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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소득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성장과 고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이라며 "그러나 중기적으로는 동등한 교육기회를 줘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 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소사이어티 경제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또 "한국 정부는 시장경제와 자본시장 발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이 부분은 여ㆍ야모두 협력 의사를 밝혔다" 며 "민주노동당의 원내 진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지만 기존의 노동 정책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계속 추진할 것이며 전반적으로 민노당의 진출은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이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결국 연착륙하게 될 것" 이라며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8%선이 된다면 한국 경제가 이를 수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 부총리는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 "성장측면에서 지속적인 거시경제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 이라며 "올해 실질 GDP 목표치는 5%이며 고용성장률 50%를 반드시 달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 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소사이어티 경제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또 "한국 정부는 시장경제와 자본시장 발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이 부분은 여ㆍ야모두 협력 의사를 밝혔다" 며 "민주노동당의 원내 진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지만 기존의 노동 정책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계속 추진할 것이며 전반적으로 민노당의 진출은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이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결국 연착륙하게 될 것" 이라며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8%선이 된다면 한국 경제가 이를 수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 부총리는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 "성장측면에서 지속적인 거시경제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 이라며 "올해 실질 GDP 목표치는 5%이며 고용성장률 50%를 반드시 달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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