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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70여명은 16일 영등포 당사에서 노동조합(위원장 김완수 국민참여특위국장)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출범 선언문에서 "열린우리당이 지향하는 한반도 평화와 정치개혁, 국민통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당직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새로운 정당에 맞는 문화와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를 우리당이 적극 반영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특히 "3대 개혁과제"로 ▲대통령 탄핵 관련 인사 및 인권과 민주화 운동을 탄압한 인사에 대한 부적절한 임용 등에 대한 견제와 시정 운동 ▲당직인사와 신규채용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투명한 인사원칙 확보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당원 소양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다.
원내교섭단체 요건을 갖춘 정당의 노조 출범은 5.16 군사쿠데타 이후 우리당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률 노조 사무국장은 "지난 6일 노조결성이후 영등포구청에 노조설립신고를 했다"며 "사용주는 당의장으로 임금교섭 등 단체교섭보다는 개혁과제에 사업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출범 선언문에서 "열린우리당이 지향하는 한반도 평화와 정치개혁, 국민통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당직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새로운 정당에 맞는 문화와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를 우리당이 적극 반영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특히 "3대 개혁과제"로 ▲대통령 탄핵 관련 인사 및 인권과 민주화 운동을 탄압한 인사에 대한 부적절한 임용 등에 대한 견제와 시정 운동 ▲당직인사와 신규채용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투명한 인사원칙 확보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당원 소양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다.
원내교섭단체 요건을 갖춘 정당의 노조 출범은 5.16 군사쿠데타 이후 우리당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률 노조 사무국장은 "지난 6일 노조결성이후 영등포구청에 노조설립신고를 했다"며 "사용주는 당의장으로 임금교섭 등 단체교섭보다는 개혁과제에 사업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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