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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의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지급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울주군은 오는 23일 올 1.4기분 자동차세 성실납세자로 지방세 체납이 없는 주민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서생돌미역"(시중가 3만9천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2000년부터 "지방세 조기납부자 경품지급제"를 시행해 오다 지난해 10월부터 "성실납부자 경품지급제"로 전환해 대상과 상품액을 크게 확대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2.4기분 자동차세 성실납부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상북오리쌀"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자동차세와 재산세, 종합토지세 성실납부자 200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지방세 성실납부를 유도해 징수율을 높이고 지역 특산물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대상자와 상품액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울주군은 오는 23일 올 1.4기분 자동차세 성실납세자로 지방세 체납이 없는 주민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서생돌미역"(시중가 3만9천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2000년부터 "지방세 조기납부자 경품지급제"를 시행해 오다 지난해 10월부터 "성실납부자 경품지급제"로 전환해 대상과 상품액을 크게 확대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2.4기분 자동차세 성실납부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상북오리쌀"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자동차세와 재산세, 종합토지세 성실납부자 200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지방세 성실납부를 유도해 징수율을 높이고 지역 특산물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대상자와 상품액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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