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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문광부장관 인사청탁 의혹"진성서 지연처리
청와대 사정비서관실에 파견된 국세청 박某서기관이 "정동채 문화부장관의 인사청탁의혹" 진정서 처리 지연과 관련 "경고" 처분을 받았다.
청와대는 지난 16일 김우식 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징계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서기관의 징계 배경에 대해 청와대는 "박 서기관은 서무담당행정관으로 인터넷민원담당자가 휴가 중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음에도 업무대행자를 제대로 지정하지 않아 민원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데 대한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원제안비서관실 이某행정관에 대해서도 동일한 사안으로 업무 처리에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해 사안처리가 시급하고 중대한 민원처리를 지연시켜 물의를 야기한 책임을 물어 "경고" 처분을 받았다.
청와대 사정비서관실에 파견된 국세청 박某서기관이 "정동채 문화부장관의 인사청탁의혹" 진정서 처리 지연과 관련 "경고" 처분을 받았다.
청와대는 지난 16일 김우식 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징계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서기관의 징계 배경에 대해 청와대는 "박 서기관은 서무담당행정관으로 인터넷민원담당자가 휴가 중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음에도 업무대행자를 제대로 지정하지 않아 민원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데 대한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원제안비서관실 이某행정관에 대해서도 동일한 사안으로 업무 처리에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해 사안처리가 시급하고 중대한 민원처리를 지연시켜 물의를 야기한 책임을 물어 "경고"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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