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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벽걸이TV처럼 생긴 DLP 프로젝션 TV 2종(모델명 SVP-50L7HX, SVP-56L7HX)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자개발 수직형 DLP 엔진을 탑재해 벽걸이TV처럼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사용자가 현재 TV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LCD표시부를 장착,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프로젝션TV로서는 최고의 명암비인 2500 대1를 갖춰 더욱 선명한 화면을 표현하며 최신 화질 기술인 3세대 DNIe 기술을 채용해 자연스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최근 미국의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IDEA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올해 초 미국의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최고 혁신상 (Best of innovation)도 받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최승우 팀장은 "앞으로도 디자인, 성능에서 리드할 수 있는 DLP 프로젝션TV 출시에 박차를 가해 세계 시장에서 DLP TV 성공스토리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50인치(SVP-50L7HX)가 570만원대, 56인치(SVP-56L7HX) 650만원대다.
이 제품은 독자개발 수직형 DLP 엔진을 탑재해 벽걸이TV처럼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사용자가 현재 TV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LCD표시부를 장착,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프로젝션TV로서는 최고의 명암비인 2500 대1를 갖춰 더욱 선명한 화면을 표현하며 최신 화질 기술인 3세대 DNIe 기술을 채용해 자연스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최근 미국의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IDEA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올해 초 미국의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최고 혁신상 (Best of innovation)도 받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최승우 팀장은 "앞으로도 디자인, 성능에서 리드할 수 있는 DLP 프로젝션TV 출시에 박차를 가해 세계 시장에서 DLP TV 성공스토리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50인치(SVP-50L7HX)가 570만원대, 56인치(SVP-56L7HX) 65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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