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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부 한나라당 의원은 15일 국회 재경위의 부산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과도한 부동산 투기 관련 세무조사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장을 더욱 위축시켜 지역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부산청의 부동산 거래 실적으로 보면 그 건수가 지난해 229건으로 증가하더니 올해는 상반기에만 340건에 이르고 있다"면서 "부동산 투기 예방 활동을 적절하게 조절해 지역 부동산 경기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최근 정부도 부산 북ㆍ해운대구와 경남 양산시를 토지 투기지역에서 해제하는 등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설업계는 물론 부동산 관련 업계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분양가 이하의 매물이 발생하고 역전세난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부산청의 부동산 거래 실적으로 보면 그 건수가 지난해 229건으로 증가하더니 올해는 상반기에만 340건에 이르고 있다"면서 "부동산 투기 예방 활동을 적절하게 조절해 지역 부동산 경기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최근 정부도 부산 북ㆍ해운대구와 경남 양산시를 토지 투기지역에서 해제하는 등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설업계는 물론 부동산 관련 업계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분양가 이하의 매물이 발생하고 역전세난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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