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노동부, 영상표시단말기(VDT)취급근로자작업관리지침
        제정·고시

     -  영상표시단말기(VDT)취급근로자의  건강보호에
          청신호 !!!

○ 노동부는 최근  컴퓨터의 보급 확대에 따라  이를 취급하
     는 근로자의 건강보호를뽁?개최
    등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만든  사업주와 작업자가
    함께  지켜야 할  작업환경의 표준으로서  VDT를 많이
    취급하는  통신·금융업 등  사무직 종사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Bible의 역할을 확실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동안흔히 산업재해의 안전지대로  인식되어 온 사무
    직종에서 최근 컴퓨터단말기  조작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소위 :  VDT증후군)이  증가하여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근로자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93년이래경견완장해  관련 산재요양  승인현황
    을 살펴보면 "93년  2명, "94년 20명,  "95년 128명,
    "96년 345명으로 나타나 매년 거의 폭발적으로 증
    가하여 왔으며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나  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금융·보험업  종사근로자에게서발생하는 경우까지 고려한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할 것
    으로 보인다.

   ※ 경견완장해 : 상지를  동일 위치에서 유지 또는 반복 사용하는
                       작업에 의하여   근·신경 피로를 일으킨  결과로
                       오는 기능적 또는 기질적 장해

○ 노동부는 수년전부터  이러한 추세를 내다보고 영상
    표시단말기 연속작업으로  인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여러차례 전문가  의견수렴·공청회를 거쳐 기술
    상의 지침  및 작업환경의  표준으로서 영상표시단말기離罹만?
   다음과 같다.

  ▲  지침의 적용대상  :  영상표시단말기 연속작업을
        하는  자로서  작업량·작업속도·작업강도  등을
        근로자 임의로 조정하기가 어려운 자(지침 제3조)

  ▲ 작업시간 및  휴식시간 : 1회 연속작업이  1시간을?
        500Lux,  작업실내  온도는  18∼24℃,  습도는  40∼
        70% 유지(지침 제7조, 제10조)

  ▲  건강체조·보건교육 :  취급근로자는  작업전후 또는
        휴식시간 등에 건강체조 실시 등(지침 제13조)

  ▲ 건강진단  : VDT증후군  호소시릿?
    사업주와  근로자의 협조 및   공감대 형성이 필요
    하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