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이 자료는 1997년 4월  일(조간,석간)부터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   동   부

담당부서  산업보건과, 담당자  정은목, 전화   500-5620,
작성일자 "97些? 못했던 건설  일용근로자에게도
      앞으로는 직업병 예방을  위한 특수건강진단을 일제
      실시하는 등 건강보호를 위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겠
      다고 노동부가 발표하였다

    - 최근 발생한  용접작업자의 망간중독 직업병유소견자 대부분痔?점검시  건강진단실시 확인,  건설
        근로자 수첩발급 관리권장  및 사후관리 등『건설
        현장근로자의  건강진단실시 지도  계획』을  마련
        하여 전국 46개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하였다

       ※ 건설업("96년 노동통계연감) : 사업장 16,805개소, 근로자
                                             517,965명(임시·일용
                                             179,862명)

○ 건강진단은  매년 5월과  11월 2차례의 『건설현장
    근로자 건강진단  일제실시기간』을 정하여  건설현장
    별로 일시에  도급사업주 책임하에  하청주가 고용한
    근로자까지 총괄하여 검진을 받도록 하며 그 비용은
    공사금액의 일정액을 지불토록 되어있는 표준안전관리비
    에서 부담한다

  - 특히  일용·상용·용역 등 근로자의  고용형태에 관계個坪舅汶ㅀ個坪퓐塑璲禍?
       검진종류·실시사항  확인)이 명기된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보건수첩을  각사  자체적으로  발급·소지토록
       권장하며

  - 해빙기, 장마철, 동절기 등 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이
       실시하는 건설현장  안전점검시와 공사금액  100억원
       미만의 건설공사에 대하여 재해예방 전문기관이 실시
       하는 재해예방기술 지도시에  건강진단 실시를 확인·
       점검하기로 하였다  
      ※ 지역건설노동조합 : 서울, 인천, 대전, 성남, 안산 및 포항
      ※┎?등 의사의 소견에 따른 적절한
    사후관리로 빠른시일내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아니한 건설현장에 대하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의법조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