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동 부 )
                                              담 당 부 서  안전정책과
                                              담   당  자  김  세  한
                                              전       화  500 - 5569畸뭘袁態횬喚愎?
   (이사장 安榮秀)주관으로 陳  稔 노동부장관을 비롯
   하여 李肯珪 국회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朴仁相 노총
   위원장, 金昌星 경총회장 등 주요인사들과 전국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재해예방단체 임·직원, 명예산업
   안전감독관 등1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ㅇ 이날 대회에서 陳 稔 노동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지난해
     8월 근로자 및 사용자단체를 비롯한 각계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산업안전선진화 3개년계획』
     을 확정하고, 오는 2천년까지 지금의 재해율을 선진국
     수준인 0.5%까지 줄이기 위한 단계적이고 종합적
     인 재해예방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 우리 주변의 불행한 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땅
     에 진정으로 인명을 존중하는 의식이 우리사회의
     중심가치로?이어 곧 맞이할 21C에
     일류국가를 창조하기 위하여는 산업안전보건분야에서
     의 변화와 개혁도 중단없이 계속되어야 하겠으며,

 - 정부도 우리 산업현장을 밝고 희망찬 일터로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근로자와 사업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기울이는 『고객위주의 산업안전보건정책』을 지속적
     으로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하였다.

ㅇ 또한, 陳 稔 노동부장관은 그동안 사업장을 비롯하여
     사회각분야에서 산업재해예방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노·사유공자에게 정부포상수여(훈장 3명,恙?대해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하였다.

 - 또한 "96년 산재예방우수기관으로 서울지방노동청
     을 선정 표창하였다.

ㅇ 이날 시상식에 이어 전국의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표
     하여 LG반도체(주)의 백광선 부사장과 사원 최선아의 낭독으로 산재예방결의문을 참석자 전원의 동의
     로 채택하였다.

□ 전문분야별 세미나 개최

ㅇ 이번 강조주간중에는 위험설비의 안전 등 7개분야별
     세미나가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최되어 산업
     안전보건에 대한 전문적인 재해예방대책을 제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