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는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의 취업 또는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여성실업대책』을 수립하였다.

□ 노동부가 마련한 2000년 『여성실업대책』을 보면 2000년 실업대책
  에서 여성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공근로, 직업훈련, 실업급여, 창업
  등의실업대책사업을 지속 모니터링 및 보완하여 실업대책 추진과정
  에서 여성수혜율을 제고하는 한편
   ※ 공공근로 여성가장실업자 우선선발
   ※ 정부인턴제 여성(고졸, 대졸) 할당제 50% 권장
   ※ 취업시즌("99.10 ∼12월) 신규대졸여성취업설명회 개최실직여성가장, 신규졸업여성, 주부 등 취업이 어려운 여성실업자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여성의 특성에 따른 사업을 실시함으로 보다
  많은 여성이 취업 또는 창업하거나 취업가능성을 높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성가장일자리찾아주기사업·직업훈련을 희망한 여성가장실업자
    에게 조리, 꽃방창업 등 취업·창업이 용이한 직종을 중심으로
    1∼6개월 훈련과정 제공
    ·자영업을 희망하는 여성가장실업자에게 5000만원이하의 점포를
      지원하여 자영업을 통한생계기반 제공
    ·구직등록한 여성가장을 채용하는 사업주에 임금의 1/2(대규모
      기업 1/3)을 6개월간 지원하여 여성가장 고용촉진
    ·여성가장훈련, 여성가장자영업지원, 여성가장채용장려금 등의
      사업을 연계하여 여성가장일자리찾아주기사업 추진(1만명 목표)

  - 신규졸업여성 취업 및 훈련기회 확대
    ·전국 20개 인력은행 등에 『신규대졸여성취업지원창구』를 취업
      시즌에 한시적으로 설치하여 대졸여성 취업지원
    ·2000하반기 취업시즌에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대졸여성취업
      설명회를개최
    ·정부지원인턴제 활용기업에 여성참여비율을 50%이상 선발토록
      권장하여 고졸 및 대졸여성에게 현장경험을 통한 취업능력 제고
    ·기능대학·직업전문학교의 여성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지원자
      가산점 부여, 전문대졸이상 여성 특별전형인정, 여성적합직종
      확대 등 시행

  - 주부 등 일반여성의 직업능력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하는여성의집 확대설치(중소도시 중심), 직업전문학교 주부
      특별훈련과정 운영, 민간단체 등에 주부 등을 위한 단기적응훈련
      (20개 직종,1∼2주) 실시
    ·인력은행에 단시간취업창구를 운영하여 시간제 근로 등을 희망하
      는 여성의 취업을 지원한편, 지속되는 구조조정 및 고용구조
      변화과정에서 여성근로자가 우선해고되지 않도록

  - 기업 구조조정시 여성우선해고 방지를 위한지도·감독강화 및
    특별점검 실시, 기업 취업규칙상의 성차별규정 개선(불이행시 근로
    감독 실시)
  - 전국지방노동관서 『여성고용차별신고창구』내실화 및 민간단체
    차별신고전화를 마련하여 직장내에서 고용차별 또는  성희롱피해
    사례를 적극구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