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한해 동안 지급된 체당금은 38,814백만으로 360개 사업체의
퇴직근로자 12,588명에게 지급, 사업체당 평균 107,816천원, 근로자
1인당 평균 3,083천원의 체당금이 지급되었음.

 분기별 지급실적을 살펴보면 "99년 1/4분기 10,754백만원, 2/4분기
12,603백만원,3/4분기 8,436백만원, 4/4분기 7,020백만원으로 나타나
2/4분기에 최고 수준을 보인 이후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노동부는 체당금으로 지급보장되는 체불임금이 줄어드는 원인이 경기
  호전에 따른 기업의 도산 및 체불임금의 감소에 있다고 판단,  임금채권보장법시행령을 늦어도 3월초까지 개정하여 체불임금의 지급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수혜 근로자의 범위를 현행 보다 2배로 넓히기로 하였음.

[지급대상 근로자의 퇴직시기]

 ※ 현행 신청일 기준『3월 이전부터 1년 이내에 퇴직한 자』에서
   『6월 이전부터2년 이내에 퇴직한 자』로 지급대상 근로자의 범위를
    확대

  또한, 2000년 7월부터는 임금채권보장법의 적용대상을  4인 이하
  영세사업장으로 까지 확대하여 도산기업 퇴직근로자의 생계보장을
  강화하기로 하였음.

 ※ "99. 12. 31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개정에 의한 산재보험 적용
 확대와 병행 추진 적용이 확대될 경우 892천개 1,660천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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