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는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가장의 취업 또는 자영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 전국 45개 『일하는여성의집』등 총 67개 훈련기관에
- 미용·조리, 꽃꽂이, 한복, 공예, 식당창업, 환자도우미 등
  여성가장이 취업 또는 창업하기 용이한 176개 과정을 마련하고- 2000. 2. 21부터 4,200명의 여성가장실업자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  여성가장실업자취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훈련대상은
- 지방노동관서에 구직등록한 여성가장으로서 고용보험피보험자
  이었던 자가 아닌자 또는 훈련개시일 기준 6개월이전까지구직급여 및 실업자재취직훈련을 종료한 실직여성가장이며
  재취업전까지 2회의 참여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  동 훈련과정에 참여하는 여성가장에게는
 - 1∼6개월간의 직업훈련비가 전액지원되며 여성가장의
   부양가족수, 재산상태 등에 따라 3∼40만원의훈련수당이
   지원된다.
   ·훈련수당 : 교통비 3만원, 가계수당 22만원,
     가족수당 1인당 5만원(3인한도)
   ·가계수당·가족수당은 재산세 3만원 미만자에게 지원
 
#  동 훈련에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가장실업자는 붙임 훈련기관별
  모집일정을 참조하여가까운 일하는여성의집, 시군구 여성회관
  등에 주민등록증 및 주민등록등본을 지참·방문하여
- 훈련기관에 비치된 훈련신청서를 작성·신청하여야 한다.
  ※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주가 아니나 남편이 장애, 건강 등으로
     사실상 여성가장에 해당하는 경우훈련기관에 비치된
     여성가장확인서를 작성하고 남편의 장애인수첩, 병원진단서
     등을 제출하여 증명
  ※ 법정보호대상자인 실직여성가장는 생활보호대상자증명서 및
     저소득모자가정증명서를 제출하면 우선 선발됨

#  이번 여성가장실업자훈련의 특성을보면
- 기존의 3개월이내의 단기과정에서 벗어나 훈련과정의 특성에
  따라 6개월까지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다양한 훈련과정이
  제공되고 있을뿐만아니라 여성가장이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충분히 습득토록 지원하고 있으며
- 훈련과정중 관련직종의구인현황·근로조건, 취업의지제고를
  위한 상담, 취업요령 및 관련 정부지원사업, 취업후 성희롱
  예방요령 등을 안내하는 과정을 신설하여
  · 여성가장이 훈련과정 및 수료시 근로조건·취업전망을 명확히
     이해하고  성실히 훈련에 임하도록 지원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사회적응력이 낮은 여성가장에게 집단
     상담 등의 훈련과정을 제공하여 자신감 및 삶의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훈련효과를 제고를 도모하고 있으며
- 전년도 훈련실적을 평가하여 훈련효과가 낮은 훈련과정은위탁배제(수료생의 10%미만이 취업 또는 자격취득한 경우)하여
  부실한 훈련과정을 최대한 제거하였음

#  한편, 노동부에서는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가장의 취업 또는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1999. 5월부터 여성가장일자리찾아주기
  사업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99년중에는 19,591명의 여성가장에게 취업 또는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저소득여성의 고용안정에 기여하였으며
- 여성가장일자리찾아주기사업을 통하여 재취업 또는 창업하여
  생계기반을 마련한 여성가장이 지역사회 및 언론에 알려지면서
  여성단체등으로부터 매우 실효성있는 사업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 취업훈련을 통한 취업 : 10,960수료 4,108취업
  ※ 취업알선을 통한 취업 : 상용 7,620명, 일용 6,751명
  ※ 자영업창업지원 : 1,11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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