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0월에 건설현장의 미검정·불량 가설기자재를 근절하기 위하여
 제조·임대·사용업체 등 1,32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 1개 업체를 형사입건, 639개 업체에 대해서 제조·임대·사용중지 등의
  행정조치가 취해졌다.

 점검결과 법위반업체에 대한 조치내역을 보면

 - 파이프써포트 등 미검정·불량품을 사용해 온 (주)신일건설 아산 송곡
   임대아파트 신축공사(아산 염치읍 송곡리)를 사법처리하였으며

 - 우정산업(주)(울산시 남구 달동) 등 639개소에 대해서는 제조·임대·사용
   중지 명령- 럭키개발(주) 여주 부전 임대아파트 신축공사(여주읍 월송리) 등 65개소에
   대해서는 반출·폐기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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