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내년 상반기에 신설 예정인
 신산업분야 국가기술자격 관련 관계부처·학계·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2000. 12. 22(금) 13:00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키로 하였다.
 노동부는 IMF 이후 산업구조의 대대적인개편에 따른 차질없는 인력
 수급을 위해 1999년부터 2002년까지(4년간)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전면적인 구조조정계획을 수립한 바 있고
 - 이번 공청회는 노동부가 지난 1998년 IMF 이후 산업구조의 대대적인
   개편에 적극 부응하고 차질없는 인력수급을 위해 수립한{신산업분야
   국가기술자격 신설 4개년 계획(1999년 ∼ 2002년)}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관계부처·관련단체 등과 협의하여 선정한 16개 국가기술
   자격의 검정과목·검정방법 등 주요내용에 대한 전문 연구기관의
   연구결과를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위함이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국가기술자격 종목은 크게 환경영향평가사, 컨벤션
 기획사 등 전문사무 분야와 전산응용토목기능사, 디지털제어산업기사 등
 신기술·기능 분야 및 임상병리사 등 필수 인력 분야 등으로 구성된
 16개 종목이며
- 이들 자격은관계부처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2001년 상반기 국가기술
  자격법시행령을 개정하여 법제화되고, 2002년초부터 검정이 시행될
  것이다.

  ※ 별 첨 : 신설예정 국가기술자격 종목 세부내역

 아울러 노동부는 앞으로도 정보통신·문화·관광·영상분야 등 신산업분야의 전문인력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국가기술자격종목을
 지속적으로 신설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