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2001. 3. 29(목) 07:30∼09:00 대한상공회의소
   상의클럽에서 김호진 노동부장관, 이남순 한국노총 위원장, 김창성 한국경총
   회장, 송자 안실련 공동대표, 조순문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등을 비롯한
   안전보건단체 대표,사업장의 안전보건 담당임원 및 산별노련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지키기 노·사·정·
   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함

□  김호진 노동부장관은 작금의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노·사가 대화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법과원칙을 지킬 때 경쟁력이 회복될 수 있으며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21세기 지구촌 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개발시대의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갖춘 산업인력을 보호하고 더 많은
   지식근로자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노·사·정·시민단체 모두가 합심하여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을 지키고, 상생의 문화가 안전문화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힘을 모을 것을 당부함

□  이어서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설명, VTR 상영 및 노·사대표 등의인사말씀, 노·사·정·시민단체의 기본수칙 실천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