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정부는 건설현장에서 고용되는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해서도
  근로자의 인적사항(성명, 주민등록번호, 기능 및 자격, 고용연월일,
  종사업무 등)을 임금대장 등에 반드시 명기토록 하여 근로자의 근로
  조건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사용기간이30일 미만인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해서는 근로
   기준법상 근로자의 인적사항을 기재하는 근로자명부의 작성을 면제
   해왔다.
   - 그러다보니 건설현장에서 비교적 장기라고 볼 수 있는 30일 이상
     사용하는 건설일용근로자까지도 근로자명부를 작성하지 아니하는사례가 속출하여 왔고,
   - 특히 2 ∼ 3일등 사용기간이 짧은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해서는
     근로자의 인적사항이나 기술숙련도 등도 모른채 그날그날 사용하고
     고용을 종료시키는 사례가 빈번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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