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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말 현재 금융기관 등에 지원된 공적자금 규모가 총 161조1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중에는 4개 저축은행 출연금 등 총 403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12월 말 현재 회수된 금액은 62조9000억원으로 39%의 회수율을 기록 전월(11월) 대비해 1%P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발표한 "12월 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지원된 공적자금의 규모는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출연금 36억원, 부실채권 매입대금 정산금 782억원 등 총 403억원으로 나타났다.
12월 말까지 회수된 금액은 신협 등 파산배당 1조757억원, KAMCO(자산관리공사) 부실채권 회수 4136억원 등 1조6208억원으로 지난 한해 동안 총 9조1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돼 전체 회수율이 39%(62조90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인 11월에 비해 1%P 증가한 수치.
한편 지난해 공적자금상환계획에 따른 정부보증채 만기도래액 21조9000억원 중 연말까지 전액 상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예보가 만기도래액 9조7000억원을, KAMCO도 12조2000억원을 상환했고 재정에서 예보와 KAMCO에 13조원을 출연했다.
또한 12월 말 현재 회수된 금액은 62조9000억원으로 39%의 회수율을 기록 전월(11월) 대비해 1%P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발표한 "12월 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지원된 공적자금의 규모는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출연금 36억원, 부실채권 매입대금 정산금 782억원 등 총 403억원으로 나타났다.
12월 말까지 회수된 금액은 신협 등 파산배당 1조757억원, KAMCO(자산관리공사) 부실채권 회수 4136억원 등 1조6208억원으로 지난 한해 동안 총 9조1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돼 전체 회수율이 39%(62조90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인 11월에 비해 1%P 증가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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