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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국세청장은 23일 "모범세무대리인은 납세자와 과세관청을 연결하는 가교자로서 1만여 세무대리인의 선도자"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이 세금을 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선진 세무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오후 3시 국세청 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모범세무대리인 지정서 수여식에서 "모범세무대리인 제도는 세정혁신 과제의 하나로 추진된 것이며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납세편의 제공을 위한 세무대리인의 역할과 책임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청장은 "세무대리인 역할과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세무대리정보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 세무대리인에게 수임업체의 납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또한 "내년부터는 전자신고 대상을 현재 간접세에서 소득, 법인세까지 확대해 세무신고시 세무서 방문을 축소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세무대리인의 수임업체가 전자신고하는 경우 100만원 한도내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청장은 아울러 "기준경비율제도 시행과 함께 매년 15만명 이상의 기장 확대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기장확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무기장가산세를 현 10%에서 20%로 인상하고 무기장 신고자를 철저히 분석해 탈루여부를 점검함으로써 기장신고를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청장은 이날 오후 3시 국세청 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모범세무대리인 지정서 수여식에서 "모범세무대리인 제도는 세정혁신 과제의 하나로 추진된 것이며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납세편의 제공을 위한 세무대리인의 역할과 책임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청장은 "세무대리인 역할과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세무대리정보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 세무대리인에게 수임업체의 납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또한 "내년부터는 전자신고 대상을 현재 간접세에서 소득, 법인세까지 확대해 세무신고시 세무서 방문을 축소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세무대리인의 수임업체가 전자신고하는 경우 100만원 한도내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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