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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앞으로 고용창출 창업기업 및 분사기업에 대해 5년간 세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등 세제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23일 오전 고 건 대통령 권한대행 초청으로 총리공관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 초청 간담회에서 "창업을 통한 고용창출과 기업분사를 통한 경영합리화 및 고용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세제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내수진작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승용차, 에어컨, 프로젝션 TV, 레저용품 등 25개 품목에 대해 특별소비세 세율을 오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30%(승용차 20%)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소세율 인하를 통해 연간 3500억원의 세수경감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경부는 지난 19일 발표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ㆍ금융 지원 및 인프라 개선방안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금년 상반기 중에 23개 서비스 분야별 경쟁력 강화대책을 소관 부처별로 마련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의 정치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제를 흔들림 없이 운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뒤 "경제계도 당초 계획한 투자를 차질 없이 집행하고 노사협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활동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정경제부는 23일 오전 고 건 대통령 권한대행 초청으로 총리공관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 초청 간담회에서 "창업을 통한 고용창출과 기업분사를 통한 경영합리화 및 고용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세제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내수진작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승용차, 에어컨, 프로젝션 TV, 레저용품 등 25개 품목에 대해 특별소비세 세율을 오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30%(승용차 20%)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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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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