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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D JX기본형 1400만원 대
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5인승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을 공개하고 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투싼은 세단감각의 승차감과 SUV의 다목적성 및 운전편의성을 갖췄으며 "넓은 공간 활용성과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20-30대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층을 포함해 폭넓은 수요층에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투싼은 내수 판매용의 경우, 115마력의 2천cc 전자제어식 CRDi 디젤엔진이 장착되고, 수출용으로는 2000cc 및 2700cc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연비는 14.5㎞/ℓ(2WD M/T 기준)로 국내 SUV 중 최고 수준이며 전자제어식 4륜구동 방식이 적용돼 노면조건 및 주행상태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자동으로 구동배분을 해줌으로써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의 테라칸, 싼타페 등과 함께 투싼을 출시해 SUV 풀라인업 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국내는 물론 미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세계 SUV 시장의 판매증대와 국내수출 차종 다변화, 고부가가치 창출 등에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 한해동안 내수판매로 4만대, 수출 8만대 등 투싼을 총 12만대 판매하고 내년에는 20만대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가격(기본형기준)은 ▲2WD 디젤 JX 1천452만원, MX 1천679만원, MXL 1천867만원 ▲4WD 디젤 JX 1천610만원, MX 1천847만원, MXL 2천35만원이다.(자동변속기 장착시 134만원 추가)
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5인승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을 공개하고 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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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에 콤팩트 SUV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 "투싼" 은 기존 모델인 "싼타페" 보다 차체가 작고 판매가격(수동기준)도 1452만원에서 2035만원대로 싼타페보다 최고 400만원 가량 저렴하다. |
현대차에 따르면 투싼은 세단감각의 승차감과 SUV의 다목적성 및 운전편의성을 갖췄으며 "넓은 공간 활용성과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20-30대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층을 포함해 폭넓은 수요층에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투싼은 내수 판매용의 경우, 115마력의 2천cc 전자제어식 CRDi 디젤엔진이 장착되고, 수출용으로는 2000cc 및 2700cc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연비는 14.5㎞/ℓ(2WD M/T 기준)로 국내 SUV 중 최고 수준이며 전자제어식 4륜구동 방식이 적용돼 노면조건 및 주행상태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자동으로 구동배분을 해줌으로써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의 테라칸, 싼타페 등과 함께 투싼을 출시해 SUV 풀라인업 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국내는 물론 미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세계 SUV 시장의 판매증대와 국내수출 차종 다변화, 고부가가치 창출 등에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 한해동안 내수판매로 4만대, 수출 8만대 등 투싼을 총 12만대 판매하고 내년에는 20만대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가격(기본형기준)은 ▲2WD 디젤 JX 1천452만원, MX 1천679만원, MXL 1천867만원 ▲4WD 디젤 JX 1천610만원, MX 1천847만원, MXL 2천35만원이다.(자동변속기 장착시 134만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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