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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KT&G 등 12개 기업집단 대상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CJ, KT&G, 현대백화점 등 12개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대규모내부거래공시제도 이행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서면조사를 이 날부터 내달 7일까지 2주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특히 대규모내부거래 공시제도 도입 후 한번도 점검하지 않은 26개 기업집단 중 대림, CJ, 동양, 코오롱, KT&G, 하나로통신, 동국제강, 현대백화점, 한솔, 대우조선해양, 대우자동차, 현대산업개발 등 12개 기업집단은 상반기에 점검하고 나머지 14개 기업집단은 하반기에 점검키로 했다.
공정위는 이번 서면조사를 통해 이들 기업집단들이 대규모내부거래에 대해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거나 공시를 누락한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대규모내부거래란 특수관계인을 상대방으로 하거나 특수관계인을 위해 자금ㆍ유가증권ㆍ자산을 제공 또는 거래하는 행위로서 거래금액이 당해 회사 자본금의 10%이상이거나 100억원 이상인 거래를 말한다.
한편 대규모내부거래를 공시해야 할 의무가 있는 회사들은 자산총액 2억원 이상의 48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과 이에 소속한 847개 회사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CJ, KT&G, 현대백화점 등 12개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대규모내부거래공시제도 이행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서면조사를 이 날부터 내달 7일까지 2주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특히 대규모내부거래 공시제도 도입 후 한번도 점검하지 않은 26개 기업집단 중 대림, CJ, 동양, 코오롱, KT&G, 하나로통신, 동국제강, 현대백화점, 한솔, 대우조선해양, 대우자동차, 현대산업개발 등 12개 기업집단은 상반기에 점검하고 나머지 14개 기업집단은 하반기에 점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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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내부거래란 특수관계인을 상대방으로 하거나 특수관계인을 위해 자금ㆍ유가증권ㆍ자산을 제공 또는 거래하는 행위로서 거래금액이 당해 회사 자본금의 10%이상이거나 100억원 이상인 거래를 말한다.
한편 대규모내부거래를 공시해야 할 의무가 있는 회사들은 자산총액 2억원 이상의 48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과 이에 소속한 847개 회사이다.
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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