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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서울청장 "민원처리분야는 국세청의 얼굴"강조
서울지방국세청은 23∼24일 양일간에 걸쳐 일선 세무서 납세서비스센타 및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직원 359명을 대상으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이주석 서울청장은 서울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정신교육에서 "민원처리분야는 납세자들을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분야로서 국세청을 대표하는 얼굴이므로 항상 밝은 모습으로 납세자들을 맞이하고 친절하게 대하라"고 당부했다.
또 "민원처리분야는 국세청의 혁신이 잘 이행됐는지 외부의 평가를 직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분야"라며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자료상이나 사업자등록을 이용해 탈세하는 납세자는 사업자등록 단계에서 엄격히 규제해야 한다"며 "특히 자료상은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니므로 문제가 있는 신청자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해 부실사업자를 가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23∼24일 양일간에 걸쳐 일선 세무서 납세서비스센타 및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직원 359명을 대상으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이주석 서울청장은 서울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정신교육에서 "민원처리분야는 납세자들을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분야로서 국세청을 대표하는 얼굴이므로 항상 밝은 모습으로 납세자들을 맞이하고 친절하게 대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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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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