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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은 5일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근무강도를 최대로 높이는 집중근무제(Loose Time-Less)를 실시한다.
집중근무제는 민원인 방문이 집중되는 3시부터 5시까지 부서별 자체회의와 교육, 업무협조를 위한 타부서 방문이나 전화, 인터넷 검색 등 개인용무를 최대한 자제해야 하고 부서별 업무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이달부터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됨에 따라 줄어드는 업무량을 보충하기 위해 집중근무시간대를 정해놓고 적어도 이 시간만큼은 한눈 팔지 않고 근무강도를 최대로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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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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