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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는 인터넷으로 수출신고를 할 수 있다.
관세청은 내달 1일부터 수출 신고서 작성이 비교적 간편한 비환급대상물품, 즉 원자재나 부자재 등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물품을 제외한 나머지 물품에 대해서 우선 인터넷 수출신고제도를 실시하고 향후 신고대상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은 또 인터넷 수출신고제도를 악용해 특정 기업의 기밀정보를 빼내고 부정수출을 하는 등의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공인 인증서 사용, IP관리, 사용자IDㆍ비밀번호의 중복체크를 통한 보안관리 체제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통신회선 장애에 대비해 인터넷 통신망을 이중화했다.
수출화주 또는 관세사(신고인)가 인터넷을 통해 수출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펜티엄Ⅳ급(RAM 256MB 이상)이상의 PC와 512Kbps이상의 통신회선망을 갖춰야 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수출입업체나 관세사 등이 인터넷 수출신고를 이용함에 있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상담센터(국번없이 1544-1285)에 배치해 신속히 대처토록 했다"고 말했다.
현재 인터넷신고제도는 미국, 호주, 스웨덴, 싱가폴 등 일부국가에서만 부분적으로 시행 또는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수출신고 이용절차
관세청은 내달 1일부터 수출 신고서 작성이 비교적 간편한 비환급대상물품, 즉 원자재나 부자재 등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물품을 제외한 나머지 물품에 대해서 우선 인터넷 수출신고제도를 실시하고 향후 신고대상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은 또 인터넷 수출신고제도를 악용해 특정 기업의 기밀정보를 빼내고 부정수출을 하는 등의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공인 인증서 사용, IP관리, 사용자IDㆍ비밀번호의 중복체크를 통한 보안관리 체제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통신회선 장애에 대비해 인터넷 통신망을 이중화했다.
수출화주 또는 관세사(신고인)가 인터넷을 통해 수출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펜티엄Ⅳ급(RAM 256MB 이상)이상의 PC와 512Kbps이상의 통신회선망을 갖춰야 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수출입업체나 관세사 등이 인터넷 수출신고를 이용함에 있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상담센터(국번없이 1544-1285)에 배치해 신속히 대처토록 했다"고 말했다.
현재 인터넷신고제도는 미국, 호주, 스웨덴, 싱가폴 등 일부국가에서만 부분적으로 시행 또는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수출신고 이용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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