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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인중개사 10명 가운데 6명 이상 신행정수도 건설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회원 405명을 대상으로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7.53%인 233명이 `적극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또 9.38%인 38명이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놓는 등 모두 66.91%가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반면 `적극 찬성한다"와 `찬성한다"는 응답은 각각 20.25%(82명)와 10.62%(43명)에 그치는 등 긍정적 의견은 30%대에 그쳤다. 이외 `그저 그렇다"는 답은 2.22%(9명)였다.
이어 신행정수도 건설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38.27%인 155명이 `국토의 균형발전 실현"이라고 답했으며 `부동산가격의 평균 안정화 실현"을 꼽은 중개사는 3.46%(14명)였다.
이와는 달리 조사인원의 32.35%(131명)는 `수도권 공동화와 국제경쟁력 약화 초래"를 선택했고 19.01%(77명)는 `또다른 집중을 초래할 것"이라고 답했다.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의견은 5.19%(21명)이다.
대한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회원 405명을 대상으로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7.53%인 233명이 `적극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또 9.38%인 38명이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놓는 등 모두 66.91%가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반면 `적극 찬성한다"와 `찬성한다"는 응답은 각각 20.25%(82명)와 10.62%(43명)에 그치는 등 긍정적 의견은 30%대에 그쳤다. 이외 `그저 그렇다"는 답은 2.22%(9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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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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