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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2일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른 신용 및 담보대출 금리의 차등 폭을 확대하는 한편 연대보증 한도는 축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우선 신용대출의 경우 지난 2년 동안 운영한 CSS(개인신용평가시스템)의 경험적 부실율을 반영, CSS 1∼3 등급의 금리는 내리고, CSS 5∼7등급의 금리는 인상했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 1등급은 연 8.5%에서 8.0%로, 2등급은 9.0%에서 8.6%로 각각 금리가 낮아진 반면 6등급은 11.5%에서 12.25%로 7등급은 13.0%에서 13.5%로 각각 높아졌다.
담보대출 금리는 종전 부동산 담보 종류별로 금리를 차등하던 방식에 고객의 신용등급을 추가해 차등폭을 넓혔다.
담보대출을 받을 때 은행의 신용평가를 위해 필요한 소득입증서류 등 자료를 제출하고, 신용평가 결과 CSS 및 직업ㆍ연소득 등급이 3등급 이상으로 평가되면 0.3%P까지 금리를 인하 받을 수 있다.
소득입증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고객은 종전과 같이 담보유형별로 정해진 금리를 적용받는다.
국민은행은 또 최근 은행권이 공동으로 합의한 보증한도 개선방안에 따라 보증한도를 축소, 이날부터 시행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신용등급별로 부여한 총보증한도 2000만∼6000만원에서 국민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과 전금융기관의 보증금액만 차감하고 연대보증할 수 있는 금액을 산정했으나 이날부터는 다른 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과 카드현금서비스 금액도 차감한 후 연대보증금액을 산출한다.
이와 관련 국민은행 관계자는 "연대보증 할 수 있는 금액을 줄여 보증인의 선의 피해를 줄이는 목적과 궁극적으로는 자기신용으로만 대출을 이용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우선 신용대출의 경우 지난 2년 동안 운영한 CSS(개인신용평가시스템)의 경험적 부실율을 반영, CSS 1∼3 등급의 금리는 내리고, CSS 5∼7등급의 금리는 인상했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 1등급은 연 8.5%에서 8.0%로, 2등급은 9.0%에서 8.6%로 각각 금리가 낮아진 반면 6등급은 11.5%에서 12.25%로 7등급은 13.0%에서 13.5%로 각각 높아졌다.
담보대출 금리는 종전 부동산 담보 종류별로 금리를 차등하던 방식에 고객의 신용등급을 추가해 차등폭을 넓혔다.
담보대출을 받을 때 은행의 신용평가를 위해 필요한 소득입증서류 등 자료를 제출하고, 신용평가 결과 CSS 및 직업ㆍ연소득 등급이 3등급 이상으로 평가되면 0.3%P까지 금리를 인하 받을 수 있다.
소득입증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고객은 종전과 같이 담보유형별로 정해진 금리를 적용받는다.
국민은행은 또 최근 은행권이 공동으로 합의한 보증한도 개선방안에 따라 보증한도를 축소, 이날부터 시행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신용등급별로 부여한 총보증한도 2000만∼6000만원에서 국민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과 전금융기관의 보증금액만 차감하고 연대보증할 수 있는 금액을 산정했으나 이날부터는 다른 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과 카드현금서비스 금액도 차감한 후 연대보증금액을 산출한다.
이와 관련 국민은행 관계자는 "연대보증 할 수 있는 금액을 줄여 보증인의 선의 피해를 줄이는 목적과 궁극적으로는 자기신용으로만 대출을 이용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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