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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배당, 부동산임대, 사업소득 등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기간에 이러한 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말까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을 해야한다.
소득세 중간예납 제도는 납세자들이 연간소득세를 일시에 납부할 경우 한꺼번에 많은 금전적부담을 질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세액의 절반을 두 차례에 걸쳐 분산시켜 일시에 많은 세금을 내게되는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는 제도다.
중간예납 세액은 원칙적으로 직전 과세기간의 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하지만 전년도에 이미 세액을 납부했거나 납부할 세액이 없는 자로서 해당 연도의 중간예납기간중 종합소득이 있는 자는 중간예납추계액에 의한 방법으로 세액을 계산한다.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라 하더라도 이자소득ㆍ배당소득ㆍ근로소득ㆍ일시재산소득ㆍ연금소득이나 기타소득만 있는 비사업자는 중간예납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간예납 대상기간(1. 1∼6.30일)의 종합소득금액에 대한 소득세액(중간예납추계액)이 지난해 종합소득세의 30%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중간예납 고지세액을 내지 않고 대신 중간예납세액을 추계하여 신고ㆍ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종합소득세 납부세액이 없는 거주자가 올해 중간예납기간 중에 종합소득이 발생한 경우에도 중간예납추계액을 신고납부해야 된다.
추계액 신고는 이달 말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하면 되고, 신고할 때는 중간예납 추계액의 산출 근거를 기재한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서는 거주자의 주소지 관할세무서에서 11월 15일까지 보내주며,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11월 30일까지 은행이나 우체국에 납부하거나 국세전자납부를 하면 된다.
중간예납세액 납부는 세액이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내달 1일까지 1000만원을 납부하고 나머지는 내년도 1월 14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이달 30일까지 고지세액의 절반(1/2)을 납부하고 내년 1월 14일까지 나머지 절반을 납부하면 된다.
이번에 낸 중간예납세액은 다음해 5월 소득세 확정신고시 이미 납부된 세액에서 공제된다.
12일 광주국세청 김형기 개인납세2과장은 "올해 중간예납 기간에도 홈택스서비스의 전자납부를 이용하면 은행이나 우체국 등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소득세를 납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을 납부기한내 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매월 1.2%의 중가산금도 가산된다.
소득세 중간예납 제도는 납세자들이 연간소득세를 일시에 납부할 경우 한꺼번에 많은 금전적부담을 질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세액의 절반을 두 차례에 걸쳐 분산시켜 일시에 많은 세금을 내게되는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는 제도다.
중간예납 세액은 원칙적으로 직전 과세기간의 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하지만 전년도에 이미 세액을 납부했거나 납부할 세액이 없는 자로서 해당 연도의 중간예납기간중 종합소득이 있는 자는 중간예납추계액에 의한 방법으로 세액을 계산한다.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라 하더라도 이자소득ㆍ배당소득ㆍ근로소득ㆍ일시재산소득ㆍ연금소득이나 기타소득만 있는 비사업자는 중간예납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간예납 대상기간(1. 1∼6.30일)의 종합소득금액에 대한 소득세액(중간예납추계액)이 지난해 종합소득세의 30%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중간예납 고지세액을 내지 않고 대신 중간예납세액을 추계하여 신고ㆍ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종합소득세 납부세액이 없는 거주자가 올해 중간예납기간 중에 종합소득이 발생한 경우에도 중간예납추계액을 신고납부해야 된다.
추계액 신고는 이달 말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하면 되고, 신고할 때는 중간예납 추계액의 산출 근거를 기재한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서는 거주자의 주소지 관할세무서에서 11월 15일까지 보내주며,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11월 30일까지 은행이나 우체국에 납부하거나 국세전자납부를 하면 된다.
중간예납세액 납부는 세액이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내달 1일까지 1000만원을 납부하고 나머지는 내년도 1월 14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이달 30일까지 고지세액의 절반(1/2)을 납부하고 내년 1월 14일까지 나머지 절반을 납부하면 된다.
이번에 낸 중간예납세액은 다음해 5월 소득세 확정신고시 이미 납부된 세액에서 공제된다.
12일 광주국세청 김형기 개인납세2과장은 "올해 중간예납 기간에도 홈택스서비스의 전자납부를 이용하면 은행이나 우체국 등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소득세를 납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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