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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는 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추경석 前 건설교통부장관을 선출했다.
국세동우회 임원들은 이날 오전 임시이사회에서 서영택 회장이 2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추 前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전원 동의해 선출했다.
또 지난 6월 30일 퇴임식을 갖고 국세청을 떠난 이주석 前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추 신임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남고,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66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이래 86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거쳐 국세청 차장으로 승진, 91년 국세청장을 지냈다. 또 95년∼97년 건교부장관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구종태 前국회의원과 김정부 前국회의원을 비롯해 임향순 서울지부장, 우종무 중부지부장, 박정순 대전지부장, 주경석 광주지부장, 채병상 대구지부장 등 6개 지방회장들과 이용진 수석부회장, 김재철, 배용우, 배종규, 이목상, 양종민, 정진택 부회장, 정영화 감사 등이 참석했다.
국세동우회 임원들은 이날 오전 임시이사회에서 서영택 회장이 2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추 前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전원 동의해 선출했다.
또 지난 6월 30일 퇴임식을 갖고 국세청을 떠난 이주석 前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추 신임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남고,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66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이래 86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거쳐 국세청 차장으로 승진, 91년 국세청장을 지냈다. 또 95년∼97년 건교부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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