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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은행ㆍ증권ㆍ보험ㆍ카드 등 금융분야별로 제도개선건의나 부조리 고발 등을 담당하는 모니터링 요원 250여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금융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이나 경험이 있고 금융이용자 모니터 요원으로서 성실하게 제보할 수 있는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의 소비자 종합광장 배너를 클릭, 모니터 요원 등록을 하면 된다.
모니터 요원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며 건당 최고 10만원의 사례비가 지급된다.
한편 지난해 모니터 요원들은 총 891건의 제보를 했으며 이 중 제도개선 건의가 336건, 37.7%로 가장 많았으며 금융현실 경험 229건, 피해구제 137건, 부조리 고발 41건, 법규 위반 30건, 기타 118건 등이다.
모니터 요원이 제보한 것 중 감독정책 및 제도개선에 반영된 것은 18.5%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모니터 요원의 제보는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과 사용에 따른 신용불량자 양산, 수수료 인상 및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시제도 개선 건의 등 금융현실이나 제보자 자신의 금융거래시 불편사항과 관련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금융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이나 경험이 있고 금융이용자 모니터 요원으로서 성실하게 제보할 수 있는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의 소비자 종합광장 배너를 클릭, 모니터 요원 등록을 하면 된다.
모니터 요원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며 건당 최고 10만원의 사례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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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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