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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오는 18일 제5회 품목분류 인터넷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품목분류란 국가간 무역거래의 집계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상품분류코드(Harmonized Commodity Classification and Coding System; HS)를 이용해 수출입물품을 분류하는 것을 의미하며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율 적용은 물론 수출입물품에 대한 국내법상의 제한 및 승인사항 적용의 기준이 된다.
관세청은 7일 "세관공무원, 무역업체직원, 관세사 등 국제무역 관련 종사자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통일상품분류체계(HS) 품목분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품목분류 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품목분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팀별 참가도 가능하다.
대회진행은 관세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출제된 20문항의 품목분류 문제를 40분 이내에 푸는 것이며 최우수상 1명(상금 30만원)을 포함하여 총 25명의 입상자들에게 소정의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관세평가 분류원의 경진대회 담당팀(042-481-8272)으로 하면 된다.
품목분류란 국가간 무역거래의 집계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상품분류코드(Harmonized Commodity Classification and Coding System; HS)를 이용해 수출입물품을 분류하는 것을 의미하며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율 적용은 물론 수출입물품에 대한 국내법상의 제한 및 승인사항 적용의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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