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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동에서 유명한 채상병 세무사 사무소 직원들이 14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제2회 손기정배 마라톤대회에 참가, 전직원들이 10km 코스를 완주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총 19명의 직원중 거래처 행사와 몸이 불편한 직원을 제외한 모두 16명.
직원들은 이날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을 출발해 난지도 공원을 한바퀴 돌아오는 10km 코스를 전원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생전처음으로 마라톤을 했는데 이처럼 좋은 경험은 없었다"며 "특히 민족의 마라톤 영웅인 고 손기정 선생을 기리면서 직원 전원이 함께 힘든 마라톤을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격스러웠고, 또 직원간의 단합은 물론 업무에도 큰 자신감이 붙었다"고 전했다.
이날 채 세무사 사무소 직원들의 10km 코스 완주 기록은 남자 1위가 51분, 여자는 1시간 4분. 나머지 직원들도 모두 1시간 16분내에 골인했다.
이날 채 세무사는 남자와 여자 1위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을, 완주한 직원들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해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총 19명의 직원중 거래처 행사와 몸이 불편한 직원을 제외한 모두 16명.
직원들은 이날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을 출발해 난지도 공원을 한바퀴 돌아오는 10km 코스를 전원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생전처음으로 마라톤을 했는데 이처럼 좋은 경험은 없었다"며 "특히 민족의 마라톤 영웅인 고 손기정 선생을 기리면서 직원 전원이 함께 힘든 마라톤을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격스러웠고, 또 직원간의 단합은 물론 업무에도 큰 자신감이 붙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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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상병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이 14일 제2회 손기정배 마라톤대회에서 10km 코스를 완주한 후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이날 채 세무사 사무소 직원들의 10km 코스 완주 기록은 남자 1위가 51분, 여자는 1시간 4분. 나머지 직원들도 모두 1시간 16분내에 골인했다.
이날 채 세무사는 남자와 여자 1위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을, 완주한 직원들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해 격려했다.
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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