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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署 "국세행정혁신토론회"에 참석
김정복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9일 "세정혁신은 문제의식을 가진 직원만이 그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며 "문제의식과 열정을 갖고 세정혁신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 중부청장은 이날 안양세무서(서장 김영주) 초청으로 마련된 국세행정혁신토론회에 평범한 토론자의 일원으로 참석해 "과세자료 처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일선 세무서 직원들과 상하간 벽을 허물고 격의 없는 활발한 토론을 벌인 뒤 이같이 말했다.
김 중부청장은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세정혁신은 문제의식을 가진 직원만이 그 문제를 발견할 수 있고 또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게될 뿐만 아니라 일선현장에서 이러한 혁신의지가 일어날 때 훨씬 효과적이고 경쟁력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문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세정혁신을 실천해 나간다면 국세행정이 최고 일류행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양세무서 진수남 조사관이 주제발표를 통해 "과세자료 처리업무는 세수기여도는 낮은 반면 비효율적인 업무집행으로 인해 납세자 불만과 체납, 불복청구 발생 등으로 일선 세무서 모든 부서의 업무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분야"라며 "국세행정의 생산성과 납세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업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성호 조사관은 "자료상자료 등이 미결상태로 있는 납세자에 대하여는 추가로 기타과세자료 발생시 처리담당부서를 일원화하면 중복소명으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며 이중 검토 및 고지건수 축소 등에 따른 행정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 홍지연 조사관은 "세무조사결과 인정상여 처분된 소득에 대하여는 소득금액변동통지 후 신고납부 여부 등 사후관리를 조사과에서 관리하도록 사무처리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재경 조사관은 "현재 세원관리과는 신규 및 경력 5년미만 순환근무대상 등으로 경력자가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세원관리과에 대한 직원 배치 시 일정비율의 인원을 5년이상 경력자로 배치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발표했다.
이밖에 지방청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토론회에 참석해 불필요한 과세자료 수집 축소ㆍ폐지, 누적관리자료의 관리방법 개선, 과세자료 통수보 절차개선, 재산제세 자료의 효율적인 처리방안 등에 대해 일선 직원들과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한편 김 중부청장은 지난 10월에도 부천세무서 직원들이 초청한 토론회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지방청 직원들과도 업무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자주 갖고 있다.
김정복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9일 "세정혁신은 문제의식을 가진 직원만이 그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며 "문제의식과 열정을 갖고 세정혁신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 중부청장은 이날 안양세무서(서장 김영주) 초청으로 마련된 국세행정혁신토론회에 평범한 토론자의 일원으로 참석해 "과세자료 처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일선 세무서 직원들과 상하간 벽을 허물고 격의 없는 활발한 토론을 벌인 뒤 이같이 말했다.
김 중부청장은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세정혁신은 문제의식을 가진 직원만이 그 문제를 발견할 수 있고 또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게될 뿐만 아니라 일선현장에서 이러한 혁신의지가 일어날 때 훨씬 효과적이고 경쟁력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문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세정혁신을 실천해 나간다면 국세행정이 최고 일류행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양세무서 진수남 조사관이 주제발표를 통해 "과세자료 처리업무는 세수기여도는 낮은 반면 비효율적인 업무집행으로 인해 납세자 불만과 체납, 불복청구 발생 등으로 일선 세무서 모든 부서의 업무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분야"라며 "국세행정의 생산성과 납세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업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성호 조사관은 "자료상자료 등이 미결상태로 있는 납세자에 대하여는 추가로 기타과세자료 발생시 처리담당부서를 일원화하면 중복소명으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며 이중 검토 및 고지건수 축소 등에 따른 행정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 홍지연 조사관은 "세무조사결과 인정상여 처분된 소득에 대하여는 소득금액변동통지 후 신고납부 여부 등 사후관리를 조사과에서 관리하도록 사무처리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재경 조사관은 "현재 세원관리과는 신규 및 경력 5년미만 순환근무대상 등으로 경력자가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세원관리과에 대한 직원 배치 시 일정비율의 인원을 5년이상 경력자로 배치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발표했다.
이밖에 지방청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토론회에 참석해 불필요한 과세자료 수집 축소ㆍ폐지, 누적관리자료의 관리방법 개선, 과세자료 통수보 절차개선, 재산제세 자료의 효율적인 처리방안 등에 대해 일선 직원들과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한편 김 중부청장은 지난 10월에도 부천세무서 직원들이 초청한 토론회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지방청 직원들과도 업무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자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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