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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광주세무서(서장 이영모)가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에 앞서 지난 2일엔 관내 관공서와 학교 경리실무자, 오는 23일엔 금융기관과 비영리법인 등 110개 기관에 대해 연말정산과 관련한 "원천징수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북광주세무서가 이처럼 앞서가는 연말정산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연말정산에 대한 사전홍보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성실한 신고분위기를 조성하고, 지급조서제출에 대한 전자신고비율을 높이는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 위한 포석.
북광주세무서는 20일 "오는 23일 자체 제작한 "원천징수실무" 책자로 금융기관, 비영리법인의 원천징수 종사실무자에게 연말정산과 관련한 "원천징수 실무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광주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금융기관, 비영리법인의 원천징수 종사실무자에게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 작성방법과 지급조서 작성요령을 교육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연말정산 성실신고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무서의 원천징수실무 교육담당을 맡고 있는 정종필 조사관은 "국가기관은 인사이동이 잦아 바뀐 원천징수실무자들이 달라진 연말정산 내용과 변화된 신고환경에 적응하려면 어려움이 많다"며 "이로 인해 전자신고비율이 낮고, 신고오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육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북광주세무서는 내년 2월 말일까지 제출하는 원천징수와 관련한 지급조서를 95%이상 전자신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수동으로 지급조서를 제출한 기관의 원천징수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6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북광주서는 올 상반기 원천징수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고서 작성방법, 홈택스가입 등을 직접 시연ㆍ지도하는 전자세정을 추진한 결과, 지난 4월 원천세 전자신고비율 92.4%를 달성해 세정혁신 추진 우수사례로 채택된 바 있다.
북광주세무서가 이처럼 앞서가는 연말정산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연말정산에 대한 사전홍보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성실한 신고분위기를 조성하고, 지급조서제출에 대한 전자신고비율을 높이는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 위한 포석.
북광주세무서는 20일 "오는 23일 자체 제작한 "원천징수실무" 책자로 금융기관, 비영리법인의 원천징수 종사실무자에게 연말정산과 관련한 "원천징수 실무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광주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금융기관, 비영리법인의 원천징수 종사실무자에게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 작성방법과 지급조서 작성요령을 교육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연말정산 성실신고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무서의 원천징수실무 교육담당을 맡고 있는 정종필 조사관은 "국가기관은 인사이동이 잦아 바뀐 원천징수실무자들이 달라진 연말정산 내용과 변화된 신고환경에 적응하려면 어려움이 많다"며 "이로 인해 전자신고비율이 낮고, 신고오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육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북광주세무서는 내년 2월 말일까지 제출하는 원천징수와 관련한 지급조서를 95%이상 전자신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수동으로 지급조서를 제출한 기관의 원천징수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6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북광주서는 올 상반기 원천징수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고서 작성방법, 홈택스가입 등을 직접 시연ㆍ지도하는 전자세정을 추진한 결과, 지난 4월 원천세 전자신고비율 92.4%를 달성해 세정혁신 추진 우수사례로 채택된 바 있다.
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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